3시간 자고 일어나 일 혹은 공부하는 나폴레옹 수면법
이상한 유사 과학 공부법 때문에 나폴레옹은 졸지에 코르시카 어부가 되어버렸다
정작 3시간만 자던 시기는 나폴레옹이 몰락하기 시작하던 때고
패전 위기와 질병과 극심한 스트레스 사이에서
3시간 1시간 쪽잠으로 겨우 버티다 워털루 때 혼절해버린 것은 아무도 말하지 않고 있다
비슷한 수면법으론 아인슈타인, 처칠, 에디슨이 있다
이들 모두 말만 그렇게 하고 열심히 낮잠을 잤거나 잠은 존나 중요하다는 명언을 남기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