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킹...은 아니고 가이킹 대공마룡의 전설...

호쾌한 액션과 브금, 가이킹 출격시 대공마룡의 머리통이 사라지는 연출등 세세하게 많이 신경써준 티가 나긴 했지만

진짜 이건 애정으로 만들었다.. 싶었던 부분이

이부분.....

짭퉁 몸뚱아리(급조된 것)로 출격해서

내구성이 종잇장이나 다름없는 상태라 펀치 날리면 팔이 찌그러지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연출해놓음 ㅋㅋㅋㅋㅋㅋ

꼴랑 한 스테이지 극초반에 잠깐 쓰이는 버전인데

애니메이션 갈아넣어서 만들어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징가 개처발리는건 팔다리 짤려나가는거 연출 한번도 안해줘놓고

쟤는 다해줌 ㅋㅋㅋㅋㅋㅋ

무장 연출도 얘혼자 거의 애니메이션 한편 다본거마냥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놓고

등장 캐릭터 대부분이 플레이어블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단나한테는 왜그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