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A군은
주차장에 잠기지 않고 차 안에 차키가 있던 차량 한대를 훔쳐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냄.
A군은 자신이 범인인걸 숨기고
"고속버스를 타고 가던 중 휴게소에서 버려져
갓길을 걷는 도중 사고난 차량을 발견했다."
면서 경찰에 거짓말로 신고
하지만 경찰은 CCTV로 이미 A군이 범인인걸 알고 있었고
어디까지 거짓말을 하나 보다가
사고난 차량에 A군의 블루투스가 연결된 명백한 증거가 드러났고
결국 현장에서 체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