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은근 섬뜩한 토석인 종족 뒷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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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인은 자신들을 티탄의 종복이라고 소개하지만 도른의 섬 내에선 토석인 이외의 티탄 계열 관리인이 없음.
이유는 원래 도르논랑 갈론이라는 두 티탄 관리인이 카즈 알가르에 터를 잡고 토석인들과 함께 도르노갈을 건설함.
도르노갈이란 도시의 이름은 이 두 관리자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
그러나 토석인들이 아제로스의 목소리에 영향을 받으면서 서서히 자유의지를 가지게 됨.
이를 알아챈 도르논과 갈론은 버그가 난 토석인들을 재프로그래밍하려고 잡아가고.
친구들이 사라지는걸 눈치챈 토석인들이 무기를 들고 봉기해서 도르논, 갈론을 비롯한 모든 티탄 관리자들을 담궈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