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에서 지금까지 경단위로 썰려서 경험치랑 골드의 제물이 된 크립.
원래는 그냥 인간이던가 했는데 고대신들때문에 이렇게 변해버렸다고 함.
그래도 뭐 설정은 그게 전부고 생긴건 몹이니까 별 문제 없이 썰었는데
원숭이 왕 망가에서 크립들이 마을에서 평범한 인간처럼 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일렉사라는 여자애 크립도 보여줌. 내손으로 몇십만마리는 썰었을 것 같은 크립들인데 이런거 보니까 순식간에 죄책감 존나 몰려오더라.
어쨌든 저 로리 볼수록 꼴려서 야짤 그리지 않을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