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양으로 질을 이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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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즈 극장판의 보스 오가는 델타 기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라이더 중 하나로 설정상 가장 높은 포톤 스트림 출력을 갖고 있다
(순서 상 파이즈<카이자<사이가<델타=파이즈 액셀폼<오가 순)
이 때문에 처음 나왔을때는 파이즈로 변신했던 타쿠미를 탈탈 털었는데
이후 타쿠미가 블래스터 폼으로 변신하면서 오가가 갑자기 맥없이 밀리기 시작한다
이유는 출력은 오가의 포톤 스트림이 제일 강했지만, 블러디 오브로 몸에 포톤 블러드를 공급하는 오가와 달리
파이즈 블래스터는 슈트의 아예 슈트의 붉은 색이 전부 포톤 블러드였기 때문
상대보다 출력이 딸리면 양은 충분한지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