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주연들 중에 손꼽히게 불행한 인생
본문
제라스가 구해주지 않았으면 어린 나이에 스토커에게 찔려서 살해당할 운명
거기서 어떻게 살아남았더니 부모님이 강도에게 살해당하고 그 강도도 증거불충분으로 놓칠뻔함
그 강도를 키라가 죽여줘서 키라 광신도가 됨
여기까지가 데스노트와 관계 없는 불행이고
그 다음에 렘이 찾아오는 바람에 제 2의 키라가 되고 스토리에 끼어듬
그 뒤로는 본편에 나온 것처럼 라이토를 돕겠다고 설치다 오히려 발목만 잡으면서
라이토에겐 속으로 극혐당하고 좋을대로 이용만 당함
본편 완결 이후 작가 예상으론 라이토가 죽은걸 알고 자살했다고 추정됨
자살은 공식 설정이 아니지만 단명한건 공식 설정 본편 완결 이후 1년쯤 뒤에 죽었다고함
이 놈도 문제인게 얘가 미사한테 찾아오지 않았으면 평범한 키라 신도로서 평범하게 살았을거임
키라 신도는 작중에서 평범한 일반인 중에서도 많이 있음
미사를 아낀다고 하지만 미사의 불행한 인생의 절반은 얘 때문에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