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팰월드 소송걸어도 당장은 어찌못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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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욕차먹고 닌텐도 압승으로 끝난 하고프 저작권 소송도 3년하고도 반이 흘러 끝났고
아마 의도한거긴 하겠다만 당초 소송하면서 걸었던 서비스 종료는 못시키고 합의금건으로 끝남
심지어 이건 소송걸고 1년뒤 19년에 특허청이나 법원이나 둘다 닌텐도 손 들어줘서 압승이던건데
코로프라(하고프제작사)측에서 1심판결 불복하고 2심으로 진행하는 사이에
조작법 미리 바꿔두고, 재판 질질끌고, 닌텐도랑 계속 협상하면서 결국 3년 반이 흐른거
모바겜 중박친 회사하나가 저정도인데
지금 팰월드는 나름 공룡급 둘이 침흘리는 상황이라 어쩌면 더 치열해질지 모름
애초에 지금 소송 걸린게 이 둘이 군침흘리니 겐세이 넣은거로 보이지만
그런데 어쩌면 저렇게 길게 안끌고 바로 초장에 끝날 가능성은 적지만 있긴한데
애초에 이런 소송에서의 쟁점인 특허관리하는 특허청이
개소리 ㄴㄴ 하고 반려시키면 진행이 안되긴한데
닌텐도가 소송짬밥이 좀 길어서 이럴 가능성은 아마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