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직전 히데요시 전국통일 직후
일본에 존재하는 군사 수가 약 5~60만으로 추정되는데
임진왜란에 투입된 2~30만을 제외한 나머진 어디있었나면
히데요시 직속 친위부대 10만
도쿠가와 8만
그외 마에다 등 동부 다이묘들
친히데요시파 다이묘들과
서부 다이묘들의 병력은 임진왜란때 남김없이 투입되었고
병참 등 전쟁비용은 주최자인 히데요시측에서 대부분 부담했지만
아무튼
도쿠가와 제외 거의 모든 일본 다이묘들의 병력이
조선으로 죄다 소모되고있었을때
히데요시는 자기 직속부대는 하나도 투입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