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악한 북부 자본가들을 때려잡고
남부의 문화를 지키는 착한 kkk단이나
북미 원주민들의 해방을 위해 싸웠던 KKK단
같은 주장을 하는 작품들이 무시 됨.
그리고 생각보다 위 내용은 사실임....
이건 예전에 대세였던 경제적 발전의 척도로 사회를 봉건과 근대로 나누고
경제적 요인을 설명하려 했든 유물론적 사학으로는 명백히 한계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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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물론적 사학이 제일 가볍게 넘기고 오해하는 것이
문화라는 점에서
경제로 모든걸 환원하는건
역사를 가장 편협하게 이해하는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