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의 만화 공장 평가.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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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네 토오루는오로지 소년 점프에 만화를 팔기 위한회사를 만듬
국내에도 이러한 웹툰 회사 많이 생겨서
이거 가지고 "바쿠만에서도 깐 방식인데 이걸 따라한다." 면서 국내 웹툰 제작 방식 까는 사람들 은근 있는데
바쿠만에서도 이러한 방식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들도 나왔음.
심지어 그 사람중에 슈진도 있었고.
그러면 왜 만화 내에선 문제가 됐느냐
국내 웹툰 회사는 웹툰을 한곳에만 공급하는게 아니라, 여러곳에 공급함.
네이버, 카카오, 탑툰 안가리고
근데 나나미네의 저 방식은 오로지 소년 점프에만 공급하는 식임
거기다 다들 알겠지만, 소년 점프는 재미가 없으면 잘리는 구조임.
반대로 국내 웹툰은 어지간해선 안잘림.
때문에 국내에선 먹히는 방식이지만
일본 식 만화 잡지 시장에서는 먹힐수가 없음.
애초에 두군데의 연재 방식과 판매 방식부터가 다름.
차라리 저기서 나나미네가 자기만의 잡지나 연재 플랫폼을 따로 차리고 연재를 저렇게 했다면 성공했을 가능성이높음
근데 나나미네가 인기 없다 싶으면 사람 내보낸뒤 그 자리를 자기가 차지하고
오로지 아시로기 무토를 이기겠다는 생각 하나에 점프에만 올인하는 식의 뻘짓을 저지른거라 자멸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