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듀링 앜파 월드 캐릭터 이벤트 스토리 대사들: 앜파 스토리 구멍 뻥뻥 뚫린 거 메꾸는 듯한 대사가 대부분에다 심지어 "야 그때는 니가 너무 심했음 ㅋㅋ"라는 뉘앙스로다가 앜파 스토리 돌려서 까는 대사도 있음. ㅋㅋㅋ

2. 최신팩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패왕룡 지원: 듀링은 애니 로망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하니까 솔직히 OCG 유저랑 유저층이 많이 동떨어짐.

근데 이런 지원들 보고 OCG유저층한테도 앜파 스토리 조진거 확실히 후회하고 있구나 라는 걸 보여줌.

지원받은 카드 일러스트만 대충 보면

즈아크가 원래대로 깽판치다가 유즈즈 화조풍월 맞고 정화되던가, 아니면 걍 유우야가 뭔가 잘못된 걸 깨닫고 주도권 잡던가 해서 저런 장면 갑자기 보여주고 정화하고

즈아크 힘 유우야꺼 만들어서 백화 아스트로그래프로 즈아크 불러서

즈아크 백화 시키고 또 얘가 정화되었으니

대충 패왕권룡도 백화해가지고 패왕권룡 라이트브룸 타고 가서(?) 아크 파이브 만든 새끼 조지러 가고

동 시기에 팔던 스트럭쳐 상품 함 샤라웃 해주고(이 카드 이름이 스트랑 같은 펜듈럼 에볼루션) 대충 이 카드 3번 효과인 즈아크 전체 공격으로 조지는 그림이었으면 스토리 결말만큼은 좋았다라면서 찬사받았을텐데 ㅠㅠ하는게 딱 보임..

암튼 콘마이가 후회하는대로 대충 저런식으로 결말부 매듭 지었으면 (물론 라스트 듀얼은 그 카루타 액션 듀얼 아니어야하겠지) 앜파 평가 실제로 싱크로 차원 끝나고 좀 못 만든 부분 있는데 그 부분은 유리가 멱살캐리하는 걸로 좀 결말까지 참고 보면 결말에서 보답하는 작품이라고 평가받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