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참한 최후가 예정되어 있는 만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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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권까지 정발된(종이책도 있음) 천막의 자두가르
주인공은 오고타이의 부인 중 한명인 퇴레게네 카툰(소자황후, 귀위크의 모)의 심복이 될 파티마 인데...
그 미래가 위키백과에 따르면(https://en.wikipedia.org/wiki/T%C3%B6regene_Khatun)
"Güyük"s men seized Fatima and put her to death by sewing up all of her orifices and dumping her into water"
(귀위크의 부하들은 파티마 몸의 모든 구멍을 꿰메고 물에 던져 죽였다 ㄷㄷㄷ)
물론 여기까지 연재가 되긴 할까? 이긴 하지만
온몸의 구멍을 다 꿰메어져서 물에 던져지는 주인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