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현실의 아이같은 캐릭터와 특정 수요를 노린 캐릭터가 따로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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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아이"같은 캐릭터
몸매에 굴곡이 거의 없이 통짜에그냥 짧고머리 큰 느낌
성적 지식전무함
가끔씩엉뚱한 짓을 한다거나
주변인물(대체로 연상)을 한심하게 보는 듯한 언동을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결국에는 어린아이임
주요 어필포인트는 표정묘사
보호자(부모)라던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찰싹 달라붙는데
성적인 뉘앙스 전혀 없음
특정 계층을 노린 캐릭터
몸매의 굴곡이 뚜렷하며 특정 부위는 나이에 맞게 작은편이지만
옷 위로 이 "작지만 있는" 실루엣을 강조한다거나
일러스트의 포즈 또한 이런 신체의 굴곡을 강조해보이는 느낌
나름의(약간 왜곡된)성적 지식을 갖추고 있는 편
말이나 행동이 특정 계층의 수요에 부응하는 느낌이 있음
표정 묘사도 있지만 신체적인 요소를 부각하는 어필 포인트가많음
스킨십에 묘한 성적 포인트가 있고
근래에는 연상의 주변인물에게 오히려 모성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