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비드맨[구슬동자]의 코믹스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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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식 라이센서 버전의 정식 네임은
[수퍼구슬탄 / 원제 : 폭구연발 슈퍼비다맨]
저기 손에 들고 있는 조그마한 녀석이
원조 구슬동자완구의 초기버전입니다.
아마 국딩~초딩때 100원짜리 뽑기의 꽝 개념의 완구[엄지손가락만 한사이즈의 BB탄 발사 타입]
혹은 정식 라이센서를 따서 강화외골격에 끼워두는 타입 같은
[빅토리 구슬동자 시리즈]의 완구의 초기시리즈 까지 다양하게 등장했었습니다.
초창기 완구 홍보용 답게 해당 완구의 절대준수 규칙
[사람을 향해 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개조를 허용]
아래에 온갖 마개조 작품이 등장했으며
당시의 일본의 공식대화에선 그걸 실제로 만들어냈으며
그중 우승작품은
[개조사거리 10m/홀드와 트리거를 쇠로 제작/인터넷에 설계도 유출됨] 이라고 한단다;;
작품이 연재되면서 완구의 추가부품이나
추가개조를 같이 등장시키면서
단순한 완구홍보를 넘어서
장기연재를 달성
총 15권 완결 작이 되었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이처럼 구슬동자의 디자인/ 구슬을 조이는 홀드의 갯수
/개체의 뒤통수에 구슬을 하나 더 넣어 2연사/거기에 구슬 통을 연결 하여 다연발 시스템을 장착
OS기어 시스템(Over Shell Gear System)이라는 강화 외골격 부품이 등장하거나
그걸 기초로 점점 추가부품과 개조부품군이 늘어남에 따라
공식대회에서 조차 시즌 별로 부품의 호환성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완성도/이후 등장한 제품이 기존과는 전혀다른 개념의 제품이라 적응이않되는 상황등이 생기다가
그때문인지 아니면 장기연재에 따라 스토리전개의 악영향인지
점점 내용이 완구홍보 - 스포츠물 - 신아니 악령 같은 존재가 등장하는등
다소 억지요소가 개입하기 시작했고
[스매시트리거]라는 오버파워파츠가 등장하면서 점점 파워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작품은 결국 좋게 좋게 연재 종료를 맞이했다고 한다.
이후 이작품을 기반으로 후세대형 완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봐도 좋다.
이제 이작품을 비롯한 타카라토미가 판매하기 시작한 완구를 알아봅시다.
초기형 구슬동자 완구입니다.
완구 케이스에 보이듯이 원조봄버맨의 외전격제품군으로 구슬동자의 시작성 작품으로
구슬동자의 완구성이 높게 나타나는 제품군입니다.
국내에 TV에서도 광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대략 [빅토리구슬동자의 초기형]으로 이해하면 되갰고
실제로 애니메이션에 나온녀석이다
등뒤의 푸른색 뚜껑을 열면 대량의 구슬을 넣을수 있고
그상태로 [BG-03]이 적힌왼쪽의 팔을 돌리면
통에든 구슬을 연발로 발사 가능합니다.
오른편의 캐노피 에는 구슬동자를 태운상태로 대전이 입장하는 동시에
그뒷편에도 트리거가 있어 구슬동자의 구슬도 쏠수있다.
하단부의 푸른색 방패는 상대측이 나를 노려야 하는 곳이며
총 3발이 맞으면 패배
[1발 - 캐노피가 전방으로 슬라이드 됨/2발-캐노피가 열려버린다/3발 - 구슬동자의 하단발판의 연동으로 탑승물이 앞으로 팅겨나감]
[범버유니콘] 이라고 하는 외전격 작품[비드맨 폭외전2 - 바람의로더]에 등장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보는거 처럼 [빅토리구슬동자 시리즈]와같은 로봇완구로서의 제품군의 시작을 알린작품이죠.
위의 [범버유니콘]과 같은 작품의 등장 캐릭터입니다.
90~00년대 문방구완구 코너 같은곳에서 이런 형태의 외골격 타입 구슬동자 제품군이 꽤많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