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은 어찌됐든 간에 상업 목적을 무시할 수 없는데
철혈은 하다못해 프라도 꽤 팔아먹고 프레임 설정으로 런너 우려먹기가 쉬운 덕에 원가 절감이 꽤 되서 이후로도 적당히팔아먹을 수 있게 되있는데
에이지는 애니가 잘 나온 것도 아니고 상업적으로는 X랑 비견될 정도로 대실패고 ㅇㅇ.....
반다이가 브랜드 확장에 소극적인 태세가 된 건 에이지 지분이 젤 클거임
그나마 어떻게든 팔아볼려고 노력한 덕에 HG 카테고리의 전반적인 퀄리티 업 하나 정도가 공이라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