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소년만화 주인공들이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

아무리 피흘리고 부상당하고

피투성이가 되어죽기직전까지 가도 

꿋꿋이 다시 일어서 

상황이 아무리 절망적이고 불리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결코 꺽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정신력, 신념을 보여주는

장면이 별로 없어서 그런듯

블리치 이치고 보면 타작품

주인공들이랑 달리 멘탈 부분이 좀 많이 약해보임.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장면 임팩트가 너무 컸음.

이 때 저렇게 체념하지 말고

피투성이가 되도 본인이 지면 세상이 망하다고

전의를 불때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다가 중과부적으로 진걸로 그렸으면

평가가 좀 올랐을 텐데.

너무 쉽게 절망하고 포기함...

한줄 요약

이치고는

우정, 노력, 승리에서

노력이 좀 부족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