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번 훑어보고 아직 최신화 안보고 무슨일인가 싶은 애들을 위해 서사를 하나만 정리함

초현실개방전선의 공격으로 사회가 무너진 일본에서 엔데버까지 부러져버린 상황인데

재앙급 빌런인 시가라키가 설정상으로도 너무 강해져서 너프가 필요했음

귀멸의 타마요 같은 느낌임

이때 쓰인 캐릭터가 미국의 넘버원인 스트라이프임

개성은 뉴 오더라고 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그냥 철덩이에다 너는 이제 초전도체야 하면 그 철덩이가 초전도체가 되는 개성임

아무튼 이 무지막지하게 치트인 히어로가 자의로 본인 대대급 비행기편대를 끌고가서 시가라키와 싸운다는게 이 에피소드임

결과적으론 스트라이프를 희생해서 시가라키의 개성을 반갈죽 시키고 그마나 좀 평등한 상태로 최종 결전에 돌입하게 됨

근데 이게 앞서 말했듯

스트라이프가 자의로 움직인다 한들 미국이 가진 최고의 방어수단인 히어로임 시가라키가 날뛰는데 미국계 치트 넘버원 히어로를 고작 너프를 위해 갈아넣었다는소리임

이 작전은 자의로 실행됫지만 뒤엔 미국 팬타곤이 있고 이를 중계하고 결과까지 지켜봄

.....

이런 상황이었는데 고작 8년으로 잊힌다니?

팬덤이 피눈물을 흘리며 작가 십새라 외치는덴 이유가 있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