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금)칠죄종을 상징한 호문쿨루스들의 아이러니한 최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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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색욕이지만 유혹 대상이였던 쟝 하보크는 끝까지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기밀을 불지 않았고 무엇보다 러스트를 죽일때 머스탱 대령이 사용한 매개체인 라이터 부싯돌은 바로 쟝 하보크의 "전 여자친구"가 남긴 선물이였다.
글러트니-폭식이지만 목숨이 모자라게된 프라이트에게 통수맞고 "먹혀서" 죽음
엔비-질투,시기이고 평생 남들을 질투하고 미워했지만 결국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자 "스스로가 수치스러워서" 자/살함
그리드-돈,여자,세상 모든걸 가지고싶다고 말하는 탐욕이였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모든걸 포기하고 동료들의 위해 희생함
슬로스-나태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최종전투때까지 한번도 쉬지못하고 끝까지 일하고,싸우다가 죽음
라스-원래 자신의 인격인지 현자의돌의 에너지의 것인지 모를 분노를 품고 살아왔지만 마지막 순간에 모든걸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사망
프라이드-오만의 이름답게 같은 형제들보다 자신이 강하다면서 같은취급하지 말라던가 그외 상대하는 인간들을 다 하찮게 봤지만
결국 인간 하나에게 밀려서 발악하다가 킴블리에게 통수까지 맞으면서 추하게 비명지르며 사망(정확힌 아기형태로 되돌아가서 훗날 기억을 잃고 재성장함)